하나SK카드가 국내 최초 모바일 카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하나SK카드의 모바일 카드 연간 이용금액은 2010년 10억 원에서 2011년 120억 원으로 늘어나 올해 580억 원으로 2년 동안 60배가 증가했고, 올 1분기에 360억 원을 기록하며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여기에 모바일카드 발급고객도 7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모바일카드 연간 매출 2,000억 원, 가입자수 100만 명 달성도 무난해 보입니다.
임성식 마케팅 본부장은 "올해 하나SK 모바일카드는 국내 최초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 모바일 단독 체크카드 발급 등 카드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며 "모바일카드를 메인 카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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