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가 지난 5일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 33회 정기총회에서 벡터코리아의 토마스 가이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가이어 회장은 2011년 4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프리드리히 스토킹어 트럼프코리아 사장의 뒤를 이어 활동하게 됩니다.
또 삼성엔지니어링의 양인모 고문과 코리아 일리스의 미하엘 헤니히 대표가 한독상공
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회계 담당으로 르네 비텐베르크 란데스방크 바덴뷔르 템베르크 은행 서울의 대표가 재임하게 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