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15년간 도심에 방치된 건물을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리모델링에 성공했습니다.
공공재산 위탁개발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나 건물에 캠코가 개발사업비를 조달해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실시한 후 장기간에 걸쳐 임대수익을 회수해 조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장영철 사장은 "캠코는 그간 국유지 위탁개발사업의 성공의 경험으로 공유재산 위탁 개발한 사업모델의 첫 사례를 만들어 냈다"며 "지자체 수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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