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들이 대부분 자율협약 체결 동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따르면 산은이 지난 5일까지 7개 채권은행에 서면 동의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오늘(8일) 오전까지도 농협·신한·외환은행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농협·외환은행은 자율협약을 체결키로 결론을 내리고 동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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