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최근 싱가포르와 모로코에서 잇따라 프로젝트를 수주해 합산 1조 원 상당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64층 규모의 오피스·주거용 빌딩과 20층짜리 호텔을 건설하는 사업을 우리 돈 약 61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또 모로코에서는 인광석공사가 발주한 인광석처리플랜트 건설공사를 우리 돈 약 3950억 원에 단독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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