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실효서 있는 제기지원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금융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인 재기지원 강화방안'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보고서는 실패한 중소기업인은 다중채무자일 가능성이 높다며, 흩어진 채무를 한 기관에서 집중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추심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캠코와 기술보증기금의 공동출연 지원방안과 배드뱅크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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