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비중은 2.6%로 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국방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국방비는 32조 9, 576억 원으로 명목 GDP 대비 2.59%에 달했습니다.
이 비중은 2009년 2.7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2010년에는 2.52%, 2011년에는 2.5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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