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1조 5천억 원 늘렸지만, 올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대출은 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2월 대출액은 7조 3,666억 원으로 지난해 10월 7조 69억 원보다 3,597억 원 늘었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국은행이 특정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시중은행에 지원하는 통화신용정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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