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국제모터쇼가 사상 최대 관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관람객이 105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서울 모터쇼에 41개국 해외바이어 14,311명이 방문해 14억 3,850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을 이뤄냈다며 파급된 경제 효과를 1조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13 서울모터쇼는 양으로나 질로나 국제 수준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10회째가 되는 2015년에는 세계 4대 모터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