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어제(4일) 인천 영흥화력본부 내 희망동산에서 소아암 환아의 완치를 기원하는 '제12회 희망나무심기'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한 희망나무심기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완치 후 건강히 성장할 것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타임캡슐 봉인식을 통해 가족 사랑을 담은 편지를 보존하게 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