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첨단 생산기술 분야에서 인텔을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전세계 반도체 업체 가운데 삼성전자가 40나노 이하 공정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10%를 돌파하며 인텔과의 격차를 크게 줄였습니다.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을 확보하고 최첨단 공정 도입에도 꾸준하게 투자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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