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상점 베스트바이가 삼성전자의 단독매장 입점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으로 4일, 5월 초부터 베스트바이 내에 삼성전자 단독 매장이 입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는 그동안 애플에만 '매장내 매장'을 허용해 왔습니다.
그런 베스트바이가 애플에 준 특혜를 접고 삼성전자의 입점을 허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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