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나이지리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선 6척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BGT사로부터 17만500㎥급 LNG선 4척을 9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LNG선 2척을 4억5000만달러에 발주처와 계약했습니다.
선박은 201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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