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10곳중 7곳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거나 정규직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4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정책과 관련 비정규직 사용기업 238개사의 40.3%가 "이미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답했습니다.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는 응답은 26.5%였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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