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해 상장사 10곳 중 3곳 정도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 624개사의 2012년도 이자보상배율은 3.97배로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624개 법인의 영업이익은 58조8천억원으로 전년도보다 3.7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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