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증시 하락으로 인한 외국인 '팔자'에 하락. . .1,962.57P

지난 3일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북한 리스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1.66 포인트(0.76%) 하락한 14,550.35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6.56 포인트(1.05%) 내린 1,553.69, 나스닥 종합지수는 36.26 포인트(1.11%) 밀린 3,218.6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4월 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65 포인트(1.04%) 하락한 1,962.57을 기록 중입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억원, 231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85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대비 4.23 포인트(0.76%) 밀린 553.7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억원, 10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48억원어치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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