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이 11개월만에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할 예정입니다.
법원은 풍림산업이 회생계획에 따라 지속으로 채무를 변제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오늘(4일) 회생절차를 공식 종결할 예정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은 풍림산업은 지난해 5월 회생절차를 신청해 개시결정을 받은 이후 11개월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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