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키프로스에 10억 유로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키프로스가 받을 구제금융 100억 유로의 10% 수준입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약 10억 유로에 해당하는 3년 만기 대출을 통해 키프로스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오는 5월 초 IMF 이사회의 승인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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