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장 윤부근 사장이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대로 잘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사장은 어제(3일)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경기가 어렵지만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또 차세대 TV로 관심이 집중된 OLED TV와 관련해 "올 초 약속한 대로 상반기에 내놓을 것이고, 곡면 TV 출시도 변화가 없다"며 2분기 출시 계획도 알렸습니다.
삼성전자는 내일(5일) 1분기 실적 잠정치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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