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퍼지면서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저장성 위생청은 항저우 시에서 H7N9형 AI 확진 환자 2명이 확인됐고, 이 가운데 한 명이 이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숨진 환자는 38세의 남성 요리사로 지난달 7일쯤 병원을 찾았다가 병세가 악화돼 27일 결국 숨졌고 오늘 국가질병통제센터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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