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정부기관의 친환경 제품 인증을 대거 획득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녹색구매 규격 인증 기관인 'EPEAT'은 현지시간으로 2일
삼성전자의 F8000 스마트TV를 비롯한 71개 TV 모델이 EPEAT 인증 기준을 만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37개 모델이 최고 등급 '골드'를 획득했으며 34개 모델은 '실버' 등급을 받아 각각 EPEAT로부터 환경 마크를 부여 받았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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