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늘(3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에 참여해 이라크 신도시 건설에 하루 1500명의 국내인력이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발표에 나선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라크 신도시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가 될 뿐 아니라 연인원 환산시 55만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돼 경제위기 극복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을 육성시켜 세계 5대 건설강국 진입을 앞당기고, 국내 청년층 등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자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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