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 펀드 잔고가 43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29일 해외 주식형 펀드 잔고가 1,291억 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말 이후 43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특히 중국과 미국 펀드에 유입된 자금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해들어 미국과 중국, 홍콩 등의 주식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해외시장으로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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