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액 100조원 육박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채권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3월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액은 95조2천억원으로 2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상장채권의 7.1%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