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과장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노조가 처음으로 설립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과장급 이상 영업직 간부직원들이 지난달 말 금속노조에 직접 가입해 일반직지회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영업직뿐만 아니라 일반직 간부로 조직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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