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가계소득이 증가세로 나타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2월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전국 평균 6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포인트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2.6% 경기가 14.9% 인천이 11.6%로 큰폭 하락했고, 지방에서도 대전과 경남, 부산의 경우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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