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대규모 추경을 편성하는 등 본격적인 경기진작에 나서면서 산업기상도도 따스한 봄날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3년 2분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정보통신 업종은 '맑음'으로 전망됐습니다.
자동차·기계·정유·석유화학·섬유·철강 등 6개 업종은 '구름조금', 조선은 '흐림', 건설은 '비'로 예측됐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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