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식품 부문 계열사 통합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롯데제과는 계열사 형태로 유지해 오던 기린식품을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스퇴르유업과 롯데햄, 롯데후레쉬델리카를 합병했던 롯데삼강도 사명을 롯데푸드로 변경하며 종합식품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식품 부문 계열사는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3곳으로 통합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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