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집단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09년부터 5년간 30대 대기업집단의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30대 기업 집단의 총 매출액에서 상위 4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49.6%에서 53.2%로 높아졌습니다.
또 총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70.5%에서 79.8%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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