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불황에 허덕였던 일본 기업들의 경기심리가 회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이 발표한 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의 업황판단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4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 8을 기록해 3분기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비제조업 분야 대기업의 업황판단지수도 2포인트 오른 6을 기록하며 3분 기만에 개선 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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