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예성·예솔·예한솔 저축은행의 예비인수자를 선정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인수의지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한 결과, 예성·예솔·예한솔 저축은행에 대해 각각 4개, 4개, 2개의 투자자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인수자들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를 거쳐 해당 저축은행 지분에 대한 인수희망가격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매수자 실사는 4월 중순까지 이뤄지며, 최종 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4월 말께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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