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본체와 키보드를 따로 분리해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은 초고속 LTE통신을 지원하고, 두께 9.9mm와 무게 757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강화됐습니다.
또 'HD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로 야외 사용시 선명한 화질에 내구성도 강화됐고, 배터리도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KT를 통해 구입 가능하고,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이며 출고가는 121만원입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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