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사무계약직으로 채용돼 근무 중인 직원 443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전환대상자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채용된 사무계약직군 직원 443명으로 정규직 전환 후 개인금융서비스직군·사무지원직군·
CS직군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07년에 3,076명의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이후 비정규직 비율을 꾸준히 줄여왔다"며 "향후 선발하는 모든 직원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