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대용량 데이터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에 고품질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상암사옥에 'LTE특화 인터넷데이터센터 IDC'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구성이 단순화됐으며, 장애요인 또한 감소돼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
LG유플러스는 IDC사업자로서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총 11개의 ID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암 지역의 경우 주변에 디지털미디어센터 등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게임과 미디어 기업들이 근접해 있어 연관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LG유플러스는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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