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에 육박하는 등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상장사 118곳 중 72.9%인 86곳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독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조8,104억 원으로 1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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