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인 NEC가 이르면 2013 회계연도부터 휴대전화 생산을 중단하는 등 사실상 휴대전화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아사히신문은 NEC가 다음 달 말에 발표할 경영 계획에서 "일반 휴대전화 생산을 중단하고 생산 거점인 사이타마 공장을 무선장치나 인공위성 등을 제조하는 인프라 사업 공장으로 바꾼다는 방침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미디어스' 브랜드로 판매 중인 스마트폰은 이미 지난 해부터 외국 제조사에 생산을 위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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