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4월 중 추가경정 예산편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경제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2013년 경제정책 방향 브리핑'을 갖고 "4월 중 경기침체에 따른 세입보전, 경기회복·민생안정을 위한 추경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 부총리는 추경 규모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조합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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