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개장 초반 키프로스의 새 구제금융안이 합의 소식에 상승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해,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4.28포인트, 0.44% 하락한 1만447.7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9.70포인트, 0.30% 떨어진 3235.30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5.19포인트, 0.33% 낮은 1551.70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재무장관 회의체인 유로그룹의 의장이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은행 재구조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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