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가 대기업의 세무조사 건수와 관련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많은 대기업의 세무조사 횟수가 적다"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기조사를 5년마다 진행하고, 제보가 있으면 그 이전에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