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KOTRA에 따르면 KT와
대우인터내셔널은 폴란드의 통신망 구축사업의 수주에 성공하고, 지난 21일 발주처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2011년 하반기 LG CNS는 3억 달러 규모의 콜롬비아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삼성SDS가 모잠비크 재난관리시스템과 케냐 정통부에서 발주한 공인인증 시스템을 수주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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