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KBS,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 농협 등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이 완전히 마비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관계자는 "동시 다발적으로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수사관을 급파했다"며 "사이버 테러 가능성을 점검해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YTN의 경우 실시간 온라인 방송과 뉴스 속보도 불통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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