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억8,000만달러 규모의 마트레이드 컨벤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총 사업비 47억달러를 들여 추진하는 국제무역 복합단지 KL메트로폴리스 조성 사업의 핵심이 되는 1단계 공사입니다.
부지 특성상 1단계 공사를 수행한 회사가 후속 공사를 따낼 가능성이 커 대우건설은 후속공사의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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