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비행기는 위험합니다.”외부의 목소리가 아니다. 내부 고발 차원의 경고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익명을 보장한 직장인 커뮤니티 내용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
2025.06.12 08:27
서경덕 “적극적 신고 통해 운영 막아야”약 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한 네티즌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차이니즈 김치’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2025.06.12 08:25
‘미투’ 운동 확산을 촉발한 미국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3)이 성범죄 혐의 사건에서 추가 유죄 평결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와인스틴에 대해 미국 뉴욕주 맨...
2025.06.12 08:03
정기 관리 수요 빠르게 증가대형 유통 채널로 영역 확장대만 등 해외 진출 가속렌털 넘어 장기 수익모델로LG전자가 구독형 가전 사업을 본격 성장축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사는 가전’에서 ‘관리받는 가전’으로 소비 흐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킹 사태로 개점휴업 중인 예스24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나서자 예스24가 뒤늦게 "개인정보 유출 확인 시 개별 연락을 드리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지난 9일 시스템 에러를 공지한 후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힌 예스24가 처음으로 유출 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식품·외식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서민 장바구니 안정 대책을 강구한다.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번 식품·외식 물가 간담회는 오는 13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열린다.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
2025.06.12 07:18
“트럼프 보내려 한 친서 北 수령거부”NK뉴스 보도내용에 백악관 부인안해레빗 대변인 “첫 임기때 진전 보기 원해”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서신 교환에 열려있는 입장이라고 백악관이 11일(현지...
2025.06.12 06:47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체포에 반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진 시위가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LA 시 당국이 도심 일부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시위는 뉴욕·시카고 등 미국내 ...
2025.06.12 05:48
스테이블코인 천국 싱가포르 가보니동남아 생활 필수앱 ‘그랩’에5개 가상자산 결제기능 탑재쇼핑·택시·배달 모두 가능국내 거래소에서 구매한 뒤해외앱으로 보내면 충전 끝“‘그랩’으로 결제하겠습니다.”QR코드 단말기에 불이...
2025.06.12 05:45
장거리 기종 3-4-3 배열 추진1대당 최대 37석 좌석 늘지만승객공간 좁아져 불만 커질듯좌석간격 축소 금지 조치에도예외 규정에 위반여부 불확실일등석 유료판매 놓고 논란도#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좌석 공간이 넓은...
2025.06.11 23: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법안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1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올린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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