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더불어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장사들의 배당금이 대폭 확대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자사주 소각 규모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문경 기자가 보도합니...
[밸류업 5000] 하나금융 임원들, 자사주 매입 행렬
월가 전문가들, S&P500 전망치 하향 조정
[밸류업 5000] 키움증권, 자사주 350억 원 어치 매입·소각
【 앵커멘트 】 구글이 또다시 한국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국가 안보에 밀접한 데이터 반출 규제가 풀리면 2027년까지 최대 33조 원의 관광수입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하지만 국...
2025.03.20 14:16
노광민 매니저는 화장품 유통 플랫폼 기업인 실리콘투를 추천하며, 목표가 3만 2,300원, 손절가 2만 3,100원을 제시했습니다. 실리콘투는 온라인 플랫폼 '스타일 코리안'을 통해 170개국에 화장품과 명품을 유통...
2025.03.20 14:10
김태윤 매니저는 방사성 의약품 관련주인 듀켐바이오를 추천하며, 목표가 14,950원, 손절가 1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치매 진단 시약 매출 증가와 렉캔비 효과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
김동호 매니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 방어주로 유한양행을 추천하며, 목표가 15만 원, 손절가 11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 지속 ...
2025.03.20 14:09
김용환 매니저는 에스오에스랩을 자율주행 및 로봇 관련 핵심 종목으로 제시하며, 목표가 1만 6천원, 손절가 1만원을 제안했습니다. NVIDIA와 테슬라의 자율주행 모멘텀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며, 200일...
지난해 비밀번호나 생체정보 등만으로 돈을 내는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 규모가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공개한 '간편지급·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연간 간편지급 서비스 하루 평...
2025.03.20 13:52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오늘(20일) "올해 전기차(EV)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오늘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7기 주주총회에 참...
2025.03.20 13:37
홈플러스가 할인행사를 이어가며 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가운데 일부 식품업체의 납품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19일 홈플러스에 라면 등 제품을 공급하지 않았습니다. 농심은 홈플러스에 조속한 대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우유...
2025.03.20 11:16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로 라면류 가격을 인상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오뚜기는 라면 27개 중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올립니다. 진라면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716원에서 790원으로 ...
2025.03.20 10:48
한국 직진출을 선언한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국내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테무는 중국계 물류 대행사를 내세워 최근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대형 물류센터...
유럽연합(EU)이 미국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처를 추진합니다.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간 19일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
홈플러스가 단기자금 조달의 길이 막혀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달 17일부터 현금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법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명령 신청서에 ...
국민 10명 중 7명은 가계 형편이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1.5%는 가계경제가 1년 전보다...
우리나라 가계·기업·정부부채를 모두 더한 이른바 '국가총부채' 규모가 6천2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
금융당국이 건전성이 대폭 악화한 저축은행 업권의 신속한 구조조정을 위해 인수·합병(M&A) 기준을 2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실 PF 정리·재구조화를 위해 1조원 이상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공동펀드를 조성하고, 저축은행 전문 부실채권(NPL) 관리회사를 설립하기로...
2025.03.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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