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중국 국경절 연휴로 유통업체들은 특수를 누렸지만 여행업계 안팎에선 관광객 단체쇼핑을 제한하는 중국 여유법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큰 손'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주가도 지지부...
▶ 미국 새 연준의장에 재닛 옐런 현 부의장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에 재닛 옐런 현 부의장이 내정됐습니다.▶ IMF "옐런 의장 지명, 미 연준 불확실성 감소 효과" 국제통화기금, IMF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으로 재닛 옐런 부의장을 지명하기로 한 ...
【 앵커멘트 】 자동차를 살펴보면 제조사의 국가별로 주유구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문제지만, 운전자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김유경 기자입니다.【 기자 】 어느 차는...
동양그룹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은 개인 투자자들이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피해자 모임인 동양 채권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금융당국이 동양증권의 불완전 판매에...
한국은행이 오늘(10일) 10월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채권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98.4...
미국 국방부에 이어 중앙정보국, CIA와 연방항공국, FAA도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무급휴가를 떠난 직원 중 일부에 대해 업무복귀를 지시했습니다. 브래넌 CIA 국장은 직원 수를 계속해서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인명 안전과 재산 보호에 위협에 될 수 있다며 복귀를 지시했다고 밝혔...
최근 유럽연합, EU 회원국에 대한 망명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통계청은 올 2분기에 EU 국가에 대한 망명신청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인이 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서도 8천3백...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앞으로 6개월 뒤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ECD가 발표한 33개 회원국과 6개 신흥국 등 39개국의 8월 경기선행지수에서, 미국은 100.9, 일본...
국제통화기금, IMF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차기 의장으로 재닛 옐런 부의장을 지명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호세 비날스 IMF ...
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는 내년에 회사 수익이 안정을 되찾고 내후년에는 다시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연례 투자자 브리핑에서 HP의 사업을 호전시키기 위한 다년 계획에 진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휘트먼은 또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등 HP의 일부 사업부의 현금 흐름을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 공개시장위원회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동결했지만, 대부분 위원들은 올해안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공개시장위원회 의사...
의사와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추징당하는 평균 액수가 개인사업자의 2.4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의사 등 전문직은 230명이며, 이들은 모두 982억 원을 추징당해 1인당 평균 추징액이 4억 2700만...
박근혜 대통령이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아세안+3'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 차 브루나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통해 브루나이의 교량 건설 등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왕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아...
24시간 편의점이라도 심야시간 매출이 저조하면 오전 1시부터 7시 사이 점포 문을 닫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 심야 영업시간 단축과 과도한 중도해지 위약금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편의점 가맹점주의 자살이 잇따르고 가...
국내 30대 그룹 총수들이 가진 주식가치가 연초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총수들이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연초 32조 6700억여 원에서 32조 7700억여 원으로 1천억 원 정도 늘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주식평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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