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앞으로 6개월 뒤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ECD가 발표한 33개 회원국과 6개 신흥국 등 39개국의 8월 경기선행지수에서, 미국은 100.9, 일본은 101.0을 기록해 잠재 성장률 이상의 경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주요 신흥국 가운데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경기 회복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인도와 브라질은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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