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량이 1년 전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매매량은 총 8만8천937건으로 지난해 7월 14만1천419건 대비 37.1% 감소했습니다.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1만1천14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8.7% 줄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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