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가 시작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적으로 4만4천14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달 물량(1만7천334가구) 대비 8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3만2천17가구이며 이 가운데 수도권이 1만8천424가구(58%), 지방은 1만3천593가구(42%)로 집계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