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9년째 국내 부동산 매입이 가장 많은 외국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직방이 법원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는 전체 대비 0.69%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을 매수한 외국인의 국적은 2010년 이후 중국, 미국, 캐나다 3개국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인의 매수 비중은 2013년 1위로 올라선 이래 9년째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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