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카드승인액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분석한 신한카드 자료에 따르면 3월 카드승인액은 13조5천7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6.5%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3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입니다.
특히 대면 소비가 회복되면서 오프라인 승인액은 15.9%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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